With passion
Monti. Csardas - 막심 뱅게로프
오투매냐
2011. 12. 15. 19:29
때는 2002년 창원 남산고등학교를 갓 입학하고 관현악반 첫 합주를 갔을때였다.
관현악반 선생님께서 왠 악보를 하나 주셨는데 바로 이곡이었다.
"Csardas?? 크살다스?? 뭐냐? ㅋㅋㅋㅋㅋㅋ" 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ㅋ
차르다시 가 올바른 이름이라고 한다 ㅋ
플룻파트였지만 ㅋ 그때보다 실력이 5배는 발전한것 같지만 여전히 지금도
동영상 연주만큼 빠른 속도를 낼려면 멀었다
처음에는 집시풍의 애절한 멜로디가 아주, 매우 천천히 흘러나오지만
조금만 더 참고 이 텐션을 즐기라.
당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질만한
미친듯한 속도와 신나는 음악에 어느덧 스트레스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