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와 국개의원들의 업적에 대해 글쓰다가 너무 길어져
내 자신이 잉여같고 할일없어보여 다 지웠다.
사실 대학생이 이 나라의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데
가끔 보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 정치에 관심이 없는것 같고
나만 광신도처럼 뉴스기사보고 열내는거 같아서 속상하다.
그런데 웃긴건 나도 높은 사람들 까는데 내가 그사람들 입장이 되었을 때
나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거... 아마 죽을때까지 인생의 딜레마가 되겠지
이 세상의 모든 부조리의 원인은 사람의 욕심인것 같다.
난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바보같지만 젊은나이에 뭔가 패기있고 욕심내어 하고싶은건 없네?ㅜㅜ...
아무튼 욕심으로 인해 세상이 살기 좋아졌지만 또 세상이 각박해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아닐까.
4월 11일은 투표일......모두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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