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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2013-0401-0027

1.

오늘은 만우절이다.



2.

입사 3개월도 넘어서서 수습딱지 뗀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막상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뭐 잘하고 있는거겠지

지난 금요일 역량강화 평가를 했는데 그룹 꼴지를 했다.......하하

나름 양심껏 컨닝도 별로 안했는데 동기들 보니 전부 70점은 넘네

꼴깝떨지말고 나도 열심히 컨닝할걸 그랬다.......

이제 팀장님이나 파트장님이 내이름 부르면 단디 각오하고 가야할 듯?



3.

거리는 이제 벚꽃이 만발해 비로소 봄이 왔다는게 실감난다.

지난 주말 진해에는 아마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겠지..

진해 군항제고 뭐고 요새 설계인원 전부 진해 yard로 이사간다는 꿉꿉한 소문이 돌고있는데

제발 루머이길 바랄뿐이다... 진해로 이사가면 나 어떻게 해야 하는거니?



4.

1년의 사분의 일이 벌써 다 지나가버렸다.

요새 일주일 단위는 그냥 눈깜빡할 새에 다 지나가는것 같다.

시간은 이렇게 후딱 지나가버리는데 미래에 대한 준비는 과연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이제 4월이다. 5월 한강종주를 위해 퇴근하고 한~두시간씩 라이딩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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