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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20140217-2356

1. 보증금 안내고 뻐기던 그 동거남녀더러 돈없으면 방 빼라고 했다 이놈들 과연 언제 도배비랑 공과금 낼까..오늘도 카톡은 씹던데

   남자여자 같이 일하면서 한달에 돈 몇십만원 여유돈이 없다는게 말이안되는건다.....얘네들때문에 요즘 졸라 짜증남.

2. 노든 50k pc선 112번 블록 펜딩 해지까지 이제 23시간 40분 남음. 그냥 빨간불 띄우고 도망치고 싶다.

    이놈의 회사는 아직 2013년도 상여금100%도 안주고 있는데.

3. 인천에서 당장 토요일부터 홈리스인데 집구할 시간도 없고 회사에 남아서 난 신세한탄 똥한바가지를 블로그에 싸는 중

    집없으면 뭐.....이틀간 모텔서 살지뭐 주말이니깐 사뿐하게 숙박비만 10만원 나오겠네 피같은 내돈

4. 더 편하고 돈많이 주는 회사 붙어서 간다는데 되도않는 사내 규정 거들먹거리면서 퇴사 안시켜주니 인사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니

   잡소리 하면서 사표 수리도 안해주고 그래 마음대로 해라 난 내맘대로 나갈란다.

5. 근데 그런 회사 뭐가 정이 남아서 밤새고 앉아있냐면.....뭐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런건데 어쩌라고 ㅋ

    일 잘못해놔서 또라이가? 죽이까? 이런 말은 또 처음들어보네. 아무리 장난이라도 할말 못할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회사 나갈사람이라고 일 너무 대충해놓은거 아니냐고 아주 나를 쓰레기로 만들길래 그땐 회사 합격자 발표 전이라고 그런 생각 없었다고 대답하니

    지금 내랑 말장난하냐고 하는데 쓔발 그럼 어쩌라고 지꼴리는데로 처 씨부리면서 난 내 입장도 말못하게 하네

    꼭 그런식으로 꼬장꼬장하게 비비꼬아서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비비꼬아서 말하는덴 아주 도가 터서

    가끔 내가 스크류바 사드릴까요 라고 한적이 많은데 죽었다 깨어나도 그게 그뜻으로 말한건지는 모르겠지

6. 아 어차피 지금 집에가봐야 잠도 얼마 못자고 택시비는 택시비대로 깨질거고

    그냥 내일 대충 일하다가 도망쳐야겠다. 더러워서 못해쳐먹겠네 욕을 하던가 말던가 그 욕먹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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