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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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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 할일 치아교정피부관리이사악기운동돈모으기
2015-11-11 장문의 일기를 적다가 다 지웠다. 요즘은 유튜브 영상을 자주 보는데, 점점 우리나라가 60~70년대로 회귀하는 느낌이다이 말을 하는 이유가 뭔고 하면무서워서 어디에다가 무슨 한마디 하기가 꺼려진다는 것 미디어 법 이후로 언론은 언론의 참 기능을 상실하였고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매체들을 더이상 쉽게 믿을 수 없다 뉴스는 어디까지가 참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간이 힘들고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은 기득권 유지를 위해 그들이 지켜야 할 국민들을 오히려 선동하고이간질 시키고 색깔론을 내세워 서로 싸우도록 만든다 요즘은 진심으로 걱정된다. 내 인생이, 이 나라의 미래가
151019 日밤 간만에 쓰는 일기 인천에 아마추어 오케스tra 알아보는 중인데 하나같이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없네.
20150405 할일 4월 18일 결혼식 - 강원도 동해4월 25일 결혼식 - 경상남도 창원5월 2일 결혼식 - 장소 모름, 오보 반주 준비 "SHE"5월 17일 결혼식 - 하는건 아는데 청첩장 안받음5월 23일 or 24일 - 두산 vs SK 야구경기(maybe) 4월 7일 - 응급구조 교육(회사), 저녁 약속4월 8일 - 예비군 8시간짜리 훈련, 오보 레슨4월 9일 - 오케스트라 합주 5월 24일 - 단체소개서 작성 기한 8월 8일 ~ 15일 - 여름휴가 전후로 연차 5개 사용하여 유럽 배낭여행(대략 14~15일 예상)- 교통비 제외 경비 약 400 예상 4,5,6,7,8월 월급에서 약 50씩 세이브 6월 상여에서 약 150 세이브 - 총 400 完- 나라는 이탈리아 外 1~2개국
20150331 아 스트레스....
20150304 빅엿 오늘도 깊은 빡침의 빅 엿을 하나 먹고 자러 간다 진짜 오늘 기분은 최고다
20150204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5774&fb=1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지금이 딱 과도기다. 지금처럼 아무리 돈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노력해도, 제대로 된 곳에 취직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면서도, 미친듯이 자기계발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시기는 앞으로는 절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은 서민이라도,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스펙 올리겠다고 수 백 만원의 돈을 투자해서 과외하고, 학원 다니고, 어학연수까지 갔다오고, 별 ㅈㄹ을 다 하지? 하지만, 이게 다 무의미한 짓이란 걸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그 다음부턴, "어차피 노력해도 안 된다.." 라는 생각이 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애초 출발선에서 내가 ..
20150121 이쯤에서 되돌아보는 새해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쉬는날...좋쿠나 하고 넙쭉 쉬고 놀고 먹고...knuao 마지막 연주회(글쎄 40주년?을 하지 않는다면?)때문에매주 토요일은 대구까지 왔다리 갔다리 정신없이 생각없이 살다가 문득 이제 입사 1주년이 다 되어가고 그렇다면 살고있는 방 계약기간도 끝나갈 것이고그렇다면 새방을 알아봐야 하고 - 왜냐하면 그 좁아터진 방에서는 더욱 살기 싫으니깐, 아무튼 마침 아부지 은퇴하신김에 집에서 논다고 엄니랑 같이 인천까지 오시고난 퇴근하고 자기 직전까지 잔소리를 늘어놓으시는 두분때문에 멍하니 있다가다음날부터 열심히 전세방만 알아보는데 잘 없고. 귀찮고, 어느 날 생각보다 값이 너무 싸게 올라온 전세방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봤는데 화장실 세면대 없는걸 제외하고는 괜찮은거 같고올전세인데 풀옵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