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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2011-12-19

1

김정일 사망
김일성도 죽고 김정일도 죽고
북한은 어떻게 될 것인가
뉴스보니 북한주민중에 우는 사람도 많던데 언론의 힘이 다시한번 느껴진다. 
나 또한 내가 굳게 믿고 있던 신념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 각인된 거라면?? 영화 '아일랜드'만큼의 반전은 아니겠지만 가끔가다 그런생각도 듬..

2

오늘 좀 빡침.
그래서 그 동안 짜증나는거 다 열거해 본다 ㅅㅂ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고 '좋은게 좋은거지'란 말은 옳지 않다.
소수의 정의는 다수의 구린내가 진동하는 집단을 이길 수 없다.
답답할게 없는 사람은 현 상황에 안주하려고 하고 점점 안이해진다.
이는 개인이 아니라 단체에도 적용된다
욕망은 양날의 검과 같다.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다는 뜻
사람은 한결같지 않다. 이 또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세상은 절대 공평하면서도 불공평하다. 

마지막.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러한 사실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더 짜증난다. 짜증만 낸다고 해서 바뀌는게 없다는 사실도 짜증난다. 
돌고 돈다 돌고 돌아 에잇 ㅈ더맂 ㅓㄷ12ㅔ3ㅓ4ㄱ19234!@#$!@#

그래서 난 대인배가 되고 싶다.
그래서 인격수양을 하고자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신.언.서.판
몸신 말씀언 글서 판단할 판
작은아버지가 말씀해 주신거
옛날에는 사람을 판단할때 이 네가지를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했다고 한다.
위 네가지 중에서 내가 자신있는거?? 난 4가지 있는 사람이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립은 여기까지

3
오늘도 끝나가고 이제 2011년도 12일 남았네.
운동이나 하러 가야지 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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