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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2012-02-29

오늘은 윤년이라 4년에 하루 있는 날~?!
2월 29일에 생일인 사람은 생일파티를 4년에 한번한다고 한다
ㅋㅋㅋ 축복인가 저주인가
한학년 후배와 생일 하루차이날수도 있겠네
잡설은 여기까지

1.
인간 거니구 철들라면 아직 하~~안참 멀었다
아이고.... 언제쯤 철들래?

2.
난 또다시 쇼팽바라기가 되었다
전염병처럼 도진 쇼팽발라드 1번이 내 가슴을 불살라놓았다....

는 허세필 충만한자의 허세일기 ㅋ

발라드1번 연습하는데 불협화음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치니까 도무지
곡이 곡같지가 않다.....쇼팽곡의 특징이랄까??ㅜ
제 속도로 치면 불협화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소리가 되는데
지금은 악보보는 단계라 천천히 칠수밖에 없어서 불협화음 있는부분은
멜로디가 아주 엉망이다
하루 2~30분밖에 연습못하니 악보도 눈에 팍팍 안들어오고 허허

3.
일요일 필기자격증 시험
그다음 일요일은 KNUAO 연주회
평일은 죽공 닥공 열공 등등등...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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