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첫째날
20대 남은날 이제 두달
오전 지게차 시험 필기시험 치고 집에 오니 1시 30분.
근데 왜 2010년 11년 기출문제 보다가 올해거 보면 모르는 문제가 많이나오는지
싸한게 이번에 또 떨어지면 정말 위험한데...
밥먹고 디아3 잠깐 하다 잠와서 잘까 하는데 벌써 4시 30분이라 오보에 리드사러 서초동으로 출발
겨우 6시에 악기사 도착해서 리드 사고 중고오보에 거래장소인 용산역으로 출발
7시 조금 넘어서 판매자랑 만나 악기 사고 급행타고 집에 오니 8시 30분
씻고 밥먹고 나니 9시
리드 꽂아서 악기좀 불어볼려는데 소리가 넘 커서 클레임 들어올까봐 두세번 삑삑거리고 다시 케이스에 넣어버렸다
돈은 쓰면 푹푹 사라지는게 눈에 띄는데
모이는건 왜이리 더딘지 모르겠다
올해 목표인 2500은 애초부터 빡세긴 했지만 이번 악기구입과 기타... 나의 방탕한 소비패턴(?)으로 인해 물건너 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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