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프게니 키신은 러시아의 피아니스트로 어릴적 부터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쇼팽콩쿨 우승 등 피아니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내었다.............
정도가 음악가들 소개글에 보면 대충 나오는 글인데
이름이 키신인데 그 이름에 걸맞게
피아노 Key의 神(신)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또렷한 터치와 기교를 뽐낸다.
군인이었던 2009년도 4월의 내한공연은 표예매 시작후 1시간만에 매진되었다는데
이번에는 표값이 비싸서 그런가 R석이 82석이나 남아있다.
R석의 가격은 단돈 30원.....이 아닌 30만원.....음.
다음 내한공연을 기다려야 겠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저 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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