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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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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1 아 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출근하고 하다가 결국 감기걸림작년에 한번도 안걸린 감기를 올 초부터 걸려서 이고생중이네중요한건 아파서 빨리 퇴근하는것도 눈치보인다는거이른 퇴근도 아니고 9시 퇴근.... 20분차 타면 10시 넘어 집도착 ㅋ내일은 두산 산차 최종 발표.......제발 붙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20대 마지막 한해를 일에 치여서 살고싶진 않네
2013-0401-1143 1. 만우절 15분 남짓 남았네. 2. 올해 할일매일 가계부 쓰기매일 영어공부배관 화이팅 - 직무능력 향상시키기나의 영원한 취미인 음악활동 계속하기자전거로 한강 & 새잿길 종주천만원 모으기
2013-0401-0027 1.오늘은 만우절이다. 2.입사 3개월도 넘어서서 수습딱지 뗀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막상 잘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뭐 잘하고 있는거겠지지난 금요일 역량강화 평가를 했는데 그룹 꼴지를 했다.......하하나름 양심껏 컨닝도 별로 안했는데 동기들 보니 전부 70점은 넘네꼴깝떨지말고 나도 열심히 컨닝할걸 그랬다.......이제 팀장님이나 파트장님이 내이름 부르면 단디 각오하고 가야할 듯? 3.거리는 이제 벚꽃이 만발해 비로소 봄이 왔다는게 실감난다.지난 주말 진해에는 아마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겠지.. 진해 군항제고 뭐고 요새 설계인원 전부 진해 yard로 이사간다는 꿉꿉한 소문이 돌고있는데제발 루머이길 바랄뿐이다... 진해로 이사가면 나 어떻게 해야 하는거니? 4.1년의 사분의 일이 벌써 다 지나..
2013-0326-0114 1. 과장 조금 보태어 일주일이 눈깜빡하면 지나가는 듯한 요즘 2. 일곱 번 눈 깜빡거리면 훠얼훨 가고싶다삼월 초 황금 연휴를 놓친걸 5월 중 날잡아서 3박 4일 한강종주하러 가야겠다.그런데 배꼽 주위에 들러붙은 축축 늘어지는 뱃살들은 뭐람? 3.시간은 쏜살처럼 지나가는데 사는게 재미가 없다. 누구의 말처럼 매너리즘에 빠져 사는건 아닐까
2013-0219-0036 1 고시텔 주방에 갔는데 누가 반정도 남은 피자를 놔두고 드실분 드시라는 쪽지를 남겨뒀길래 이건뭐지? 먹어도 되는건가 고민따위 안하고 2조각 전자레인지에 뎁혀서 게눈감추듯이 먹음. 2 펜텍 베가R3 어제인가 그저께 젤리빈으로 안드로이드 OS펌웨어 업그레이드 했음 뭐가 좋아졌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최고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아샌으로 나와 경쟁제품인 옵쥐나 놋투보다 조금 꿀렸는데 이참에 펜텍 이미지 탈피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함 베가 넘버 식스라는 제품을 새로 발매했던데 베가 R3이후 펜텍 폰은 명기라는 소릴 들었으면 함. 삼성이 나한테 해코지 한건 아니지만 국내 맛폰 시장을 삼성 엘쥐가 독점한다면 별로 희망차지는 않을거 같네 엘지 여러 계열사에 근무하는 선배님들 동기들아 죄송하고 미안함더 ㅋㅋ 3 요새 ..
2013-0116-1908 스특스 조선해양 약 3주간의 신입사원 교육이 끝나고부서배치가 된지도 3일째어제까지는 Tribon 교육을 받고 오늘부터 현업에 뛰어들었는데현업은 무슨...아직 신입이라 하는것도 얼마 없다.ㅎㅎ아직은 매일같이 칼퇴근에매일 이정도면 할만하겠네 ㅋㅋㅋㅋㅋ ㅇㅏ 그리고 오늘은 집 나가는날.....남들이 보면 또라이라고 생각하겠지집놔두고 왜 혼자살러 나가냐고 ㅋ내방은 집이랑 걸어서 15분거리다. 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신난다
2012-1220-2045 백만년만의 블로그 접속바쁘진 않는데 그냥 요즘들어 귀차니즘이 심해진다.ㅋ 궁금해 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먼 훗날 일기장을 볼때 아 그랬지 라고 생각하기 위해요즘의 근황을 적어보자 1. 휴대폰 KT번호이동 - 펜텍의 베가R3으로 스마트폰 입문 19개월째 번호이동 했다할부원금 19만 9천원에 가입비 유 유심비 유 부가서비스까지 가입해서 쓰고있지만램고자 옵티머스2x 게다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까지 먹여 하루에 배터리 3~4개씩 먹던 폰을 쓰다최신사양 맛폰을 쓰니 가히 신세계다.이쯤에서 적어보는 베갈삼의 사양?씨퓨 스냅드래곤 4세대 쿼드1.5기가 // 램 2기가 // 화면 5.3인치 // OS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액정 natural ips 액정 (엘쥐의 ips hd보단 약한 스펙이지만 삼성의 슈퍼아..
2012-10-13 아 과연 내 선택이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2년이 지나봐야 알겠지? 확실한건 그 어느것도 없다. 확실한걸 하나씩 만들어가야 할텐데 날도 추워지고 올해도 얼마 안남았네. 여름도 다 지나가고 얼마 안있으면 겨울이라니... 시간 참 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