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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6-2126 1.아 짜증난다.퇴사 처리 할때도 인수인계서 다 쓰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퇴사처리를 한달 반동안이나 안해주다가,2월 19일부로 사표썼음에도 불구하고 3월 31일 퇴사 처리가 되었는데퇴직금 입금이 안되어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물어 카톡하고 전화해도 안받더니3일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답장이 와서 내일 산업은행 측으로 서류가 넘어가고내 irp계좌로 입금되는 시점은 월말은 되어야 한다는데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서 더 짜증너네들한테는 돈 몇푼일지 모르지만 난 지금 생활하기가 매우 팍팍하단 말이다 이 십장생들아 라고 해주고 싶지만. 노동법 상 퇴사 후 일체 금품청산은 14일 이내로 할 것을 명시하고 있으나그런건 알면서 모른척하는건지, 정말로 모르는건지 내가 14일 넘었는데 왜 퇴직금 입금이 늦어지냐고 물으니인사과 ..
2014-03-26 1. 요즘 완전 가난함. 죽겠다. 어서 퇴직금 나와라! 2. 요즘 매일 늦게잠. 죽겠다. 어서 주말아 와라!! 3. 2월 창원 미납방값 381000원, 3월 미납 28만원, 4월 16일 한 미납 時 추가로 28만원 추가 상기 모두 지불하지 않을 경우 돌려 받을 보증금 200-94 = 106만원 아 혈압아... 방에 곰팡이 피게 하고 나간 그놈 진짜 잡아서 콩밥좀 먹이고 싶다 연락도 졸라게 쌩까던데 콩밥이 아니라 내손으로 반쯤 조져놓고 싶다 우우.. 친구한테 -20만원 기업은행 -80만원 오마니 -350만원 : 인천 방 보증금 및 월세 및 잔여 용돈 stx조선해양 퇴지금 + 3월분 월급 약간 = +330만원(추정치) 4월 15일 내로 방이 나갈 경우 보증금 +130만원 6월까지는 수습이라 월급이고 보너스고..
2014-03-02 1. March of the spring, and queen of the season. 2. 며칠 전은 좀 과음을 했다. 좀 괴로워서... 누군가와 생이별을 한다는 건 힘든 일이다 아무튼, 술을 마시고 나면 다음 날은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머리 아프고 구토감과 갈증이 느껴지는것도 있지만, 그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뭔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아주 특이하면서도 신기한 느낌. 난 그때의 느낌과 상태를 '인지와 감각의 확장 상태'라고 내맘대로 정의 내렸다. 말 그대로, '인지와 감각의 확장 상태'가 되면, 술이 깨는 과정에서 내 사고와 인지능력과 감각들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겨왔던 것들을 새로운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이 느낌을 묘사하려면, 사실 '인지와 감각의 확장 상태'에서 써야만 할 듯..
20140224 사람은 살던대로 살아야 하는데 안그러니까 몸이 먼저반응하네아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살던 사람이 멋있는척 혼자 있는허세 없는 허세를 부리고마음애도 없던 소릴 하고나니까 후회만 된다.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지요...
굿바이 굿바이.남쪽의 젊은 그대여ㄴ
20140222 어젠 교육 마치고 사령장 수여식 및 만찬이 있었다거기까진 좋았는데 창원에 기숙사에 짐빼러 갔다 오시던 오마니가 교통사고를 당하심백프로 저쪽과실...크게안다쳐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나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단 사실이 견디기 힘들다여차했으면 더 크게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르는거니깐아....왜이러나모르겠다뭐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 액땜만 하다가 올해 다가겠다원룸도 안나가, 왠 생각지도 못한 교통사고는 나지, 퇴사처리도 안돼, 퇴사 처리 안해주는건 둘째치고 뻔히 사람 앞에 두고 새로 입사해야 할 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내니 마니 반 협박조로 하는 인사과 직원의 태도부터가 사람 빡치게 만듦... 그얘기를 내 앞에서 했어야 했는지??인사과 팀장까지 그러는걸 보니 너넨 아직 정신차릴려면 멀었다우리 작년 2013 보너스는..
2014-02-18 퇴사처리를안해준다고 하네골치아프게
20140217-2356 1. 보증금 안내고 뻐기던 그 동거남녀더러 돈없으면 방 빼라고 했다 이놈들 과연 언제 도배비랑 공과금 낼까..오늘도 카톡은 씹던데 남자여자 같이 일하면서 한달에 돈 몇십만원 여유돈이 없다는게 말이안되는건다.....얘네들때문에 요즘 졸라 짜증남. 2. 노든 50k pc선 112번 블록 펜딩 해지까지 이제 23시간 40분 남음. 그냥 빨간불 띄우고 도망치고 싶다. 이놈의 회사는 아직 2013년도 상여금100%도 안주고 있는데. 3. 인천에서 당장 토요일부터 홈리스인데 집구할 시간도 없고 회사에 남아서 난 신세한탄 똥한바가지를 블로그에 싸는 중 집없으면 뭐.....이틀간 모텔서 살지뭐 주말이니깐 사뿐하게 숙박비만 10만원 나오겠네 피같은 내돈 4. 더 편하고 돈많이 주는 회사 붙어서 간다는데 되도않는 사내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