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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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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오늘은 국회의원 투표하는날 투표율 보고 한번 실망하고 정당 의석 확인하고 두번 실망하던 중페북에 잉여스런 글 하나 투척했는데 의도치않게 토론형식으로 리플이 여러개 달렸다결국에는 01학번 형님까지 합세해서 열띤 이야기 ........ㅋㅋ 그래도 투표율 5% 올랐다는 사실에 한번 안심하고정치에 관심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있다는 사실에 두번 안심이 되는군 하지만 지금은 두시......ㅎㅎ 부엉이가 된지도 참 오랜만인것 같네
2012-04-10 ㅋㅋ 봄이구나 봄봄봄봄봄 봄이왔어요!.....얼른 저리 가라............ㅋㅋㅋ
2012-04-01 엠비와 국개의원들의 업적에 대해 글쓰다가 너무 길어져내 자신이 잉여같고 할일없어보여 다 지웠다.사실 대학생이 이 나라의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데가끔 보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 정치에 관심이 없는것 같고나만 광신도처럼 뉴스기사보고 열내는거 같아서 속상하다. 그런데 웃긴건 나도 높은 사람들 까는데 내가 그사람들 입장이 되었을 때나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거... 아마 죽을때까지 인생의 딜레마가 되겠지이 세상의 모든 부조리의 원인은 사람의 욕심인것 같다.난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바보같지만 젊은나이에 뭔가 패기있고 욕심내어 하고싶은건 없네?ㅜㅜ...아무튼 욕심으로 인해 세상이 살기 좋아졌지만 또 세상이 각박해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 아닐까. 4월 11일은 투표..
2012-03-20 감기작렬 이번주 일요일까지 안나으면 토익내기 개털되는거....ㅋㅋㅋ 산업기사 실기 접수........4월 21일 토요일 8:30
2012-03-16 1과목 50점 2과목 85점 3과목 50점 4과목 55점 평균 60점으로 겨우 합격 커트라인을 맞췄다 이제 실기준비해서 실기도 합격하자 ㅎ
2012-03-13 별로 유명하지 않던 어떤 가수가 이 노래로 한방에 유명세를 탔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 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 난 사람 못난대로 사안다~~ ㅋㅋㅋ 머리 굵고 나이 들면 세상을 점점 더 알아가는건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하게 얽혀있고 사람들 생각은 나와 같지 않다 우주는 너무 넓어서 그 끝이 어딘지 모르지만 사람 생각은 한치 앞도 들여다 볼 수 없구나 내가 원하는 유토피아의 모습? 수 주 전에 인생은 왜 살까 라는 주제로 혼자 골싸매고 고민을 한적이 있다 물론 태어났고, 죽을 수 없으니 사는거다 라고 혼자 결론을 내렸다 어릴 적 하던 생각.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동물과 차별화 된다' 였는데 요즘 들어 하는 생각.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인간의 불완전성..
2012-03-11 이틀 놀고나니 해야될게 산더미네 토익 RC기출 풀고 풀이하고 LC는 딕테이션 하는데 컴퓨터 앞에두고 놀다가 하다가 놀다가 하다가 결국 하루종일 했네 이런 시붱 ㅋ 문법사항도 정리 쫙 하고 리뷰해야 되는데 이제 곧 자야 할 시간 한 2년 전에만 해도 12시 이전까지는 잠 안자도 안피곤했는데 요즘은 10시만 넘어가면 피곤하네....
2012-03-10 KNUAO 32th 신입생을 위한 봄 연주회를 보러 갔다왔다 물론 집에는 비밀로 .....ㅋ 도서관서 공부하다 친구만나 술한잔 하고 친구방에서 1박 한다고 구라를 쳤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시간도 많고 살도 빼자.....동대구역에서 대강당까지 걸어갔는데 대강당에 가니 그랜드 피아노가 두대나 있다 한대는 stainway인가? 라고 적혀있었는데 터치감이 우리집 업라이트 피아노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에.... 소리는 더더더 더욱 좋다 그랜드 피아노가 비싼만큼 좋긴 좋구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피아노를 쳤다 나 피아노 학원 다닐때 집에 그랜드피아노 있었으면 피아노 전공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치는거 해봐야 즉흥환상곡 탄식 대양 에튀드 정도인데 번갈아가며 열심히 쳤다 연습해놓은 레파토리가 얼마 없어..